[판타지] 가즈나이트 ★★★★☆

가즈나이트 시리즈
(가즈나이트 15권 完, 이노센트 6권 完, 리콜렉션 5권 完
BSP 9권 完, 가즈나이트R 연재中) 

이경영 작가님의 가즈나이트 시리즈입니다.

음..

기본적으로

가즈나이트 15권
이노센트 6권
리콜렉션 5권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에 이 세 시리즈가 양장본으로 합쳐져서
그냥 ‘가즈나이트’라는 이름 하에 나오고 있더라구요.
(위에 사진 중에 가운데 버젼이요.)

본판 가즈나이트 표지는 위에 사진 중에 없습니다.
이노센트도 없습니다.

아.. BSP라는 연결 소설도 있습니다만…
한참 가즈나이트 읽던 때 보다 더 뒤에 나와서요…;;;

게다가 만화방에서 얼핏 보니 새로 가즈나이트 r을 연재하시더라구요.
요즘 소설은 인터넷으로 연재하는 것만 읽다보니 소설 동향은 잘 모르겠습니다.

약 10년 가까이 만화와 소설을 접하다 보니 취향이 변해서 가즈나이트가 이제 저랑은 맞지 않게 되어서 읽지는 않았습니다.

고로,
여기서 이루어질 설명은 가즈나이트 r과  BSP을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 뿐입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본래의 가즈나이트는
대략, 약 4~5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거대한 위기와 전투가 4번이 나온다는 거죠.
기본판에서는 모든 등장인물들의 소소한 이야기들과 인물 관련 설명들이 등장합니다.
그렇지만 주인공은 주로 ‘리오’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소설이 5년도 더 전에 나온 소설이다 보니 인물 설명이 맨 앞에 나옵니다.
고로 약간의 스포가 나오므로, 저도 약간의 스포를 감수하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 소설에는 제목대로 ‘godsnight’가 나옵니다.
즉, 신들의 기사…라는 거죠.

음.. 7명이 있습니다만, 빛, 어둠, 무, 땅, 물, 불, 바람 뭐 이런 식으로 기운이 나뉩니다.
인생사 복잡한 것들만 골라서 ‘선택받았도다’라는 명목하에
이런 저런 일들을 시키면서 신들의 뒤치닥거리나
신들이 직접 하기는 애매하지만, 꽤 큰 일들이 벌어질 때 투입됩니다.
평소에는 인간계에 살든 신계에 살든 지 맘입니다.

이중에서 가즈나이트 기본판의 주인공은 ‘리오’라는 이름의 ‘무無’속성의 가즈나이트입니다.
페미니스트죠.
아마 전직 기사였던게 주효했던 듯 합니다.
아무튼 ‘리오’를 중심으로 이런 저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래도 제일 센 건 ‘빛’의 ‘휀’입니다만…흠..
이녀석이야 원래 센 놈이라서요..
리오는 본편에서 마구마구 성장해주십니다.

본편이.. 처녀작인데다가 오래되서.
지금 보면 헛웃음나오기 그지 없습니다만
그땐 재미있었어요.

이 소설은 판타지 입문하신 초반에 읽으시길 바랍니다.

뭐, 기타 등등으로 중요한 등장인물이라면…음..
서룡족(판타지풍)의 용제 바이칼…쯤 되는 군요.
음.. 이러 저러 합니다.
등장인물이 워낙 많아서요.
종족도 다양하구요.
제1인간계, 제2인간계 이런식으로 인간계도 다양하고 신계, 마계도 있다보니
마구마구 인물들이 들어옵니다.

주요 전투 별로 여자들도 등장하고
남자들도 바뀌므로
특별한 주인공은 시즌별로 구분하는 게 좋습니다.

기본판은 대충 여기까지만 하구요.(15권에 주요 등장인물도 20명 가까이 되다보니..;;)

이노센트의 경우는 빛의 가즈나이트인 휀이 중심입니다.
이 분의 성격으로 말씀하시자면 우주 대 황태자로, 완벽한 차도남입니다.
능력도 있고, 잘생겼지요.
팬 많아요.
멋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기본적인 구조는 가즈나이트 기본판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조짐이 보여서 파견하고
파견한 곳에서 정체를 숨기고 이런 저런 정보를 모아서 더 커지지 않게 조작
그러나 결국 커져서 무지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여기 저기서 다른 가즈나이트들도 집합하고
결국엔 빠바방!!!!!!
그리고 웃으며 앤딩과 떠남…이죠.

다만 휀은 팬이 많아서요.=ㅅ=

리콜렉션은 바이칼…이 중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세계관이 확 바뀌다보니;;
갑자기 새로운 소년이 등장하여 약 2~3권 까지 갑니다.
그 소년이 끝까지 중심이긴 합니다만..
기본판부터 읽어오신 분은.. 역시 기본판의 주인공들을 더 아끼는 경향이 있어서요.
이름도 기억에 없습니다.=ㅅ=

BSP는 지크라는 바람의 가즈나이트가 중심입니다.
다른 가즈나이트들과는 다르게 지크는 인간계에 가족이랑 직장도 있는 녀석이라서요.
BSP는 지크의 직장이죠.
BSP까지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제목을 보면 그쪽 세계랑 지크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 같군요.

R버전은 모릅니다.
전혀 모릅니다.
딱히 읽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읽고 싶습니다.
요새 돈이 없습니다.
다음에도 장학금이 나올까요?
제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그래야 용돈이 나옵니다.ㅜ
그런데 성적이 거지 같습니다..ㅜㅜㅜ

…..

하소연 넘기구요.

가즈나이트는 남자 등장인물부터 여자 등장인물이 다양하다보니 여러모로 러브라인이 많습니다.
다양한 인물들 덕분에 다양한 캐릭이 있어서 다양한 팬들을 확보 할 수 있죠.
잊을만 하면 매력적인 캐릭들은 다시 등장하는 센스도 있습니다.
Nomal LOVE부터 백합, BL까지 있습니다.
단, Abnomal 풍은 분위기만 풍길 뿐, 완벽하게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BL의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 주인공 하나는 중성으로 여성체와 남성체를 선택할 수 있는 녀석이지요.
선택하면 성별이 고정된다…그래서 아직 선택은 안했습니다… 라는 부분까지만 읽었습니다.

전투 부분도 적당히 잘 나오고, 분위기도 적당하고, 여러가지 설정이 나오다보니
읽을 때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누가봐도 아직 덜 자란 느낌에 만화풍의 대사와 묘사로 인해 어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소설은 판타지 입문하신 초반에 읽으시길 바랍니다.